매번 바타입(일반) 제품만 사용하다 올 9월 집사람이랑 커플폰으로 Z플립5로 교체하였습니다. 사실 전화업무가 많은 사람인데 새로나온 폰 디자인이 너무 예뻐 집사람 교체하면서 저도 같이 바꾸게 되었네요. 나중에 딸아이 물려주려는 생각에 핑크색폰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실용성 보다는 디자인 때문에 사용하는 제품 제품을 험하게 사용하는 편도 아니고, 휴대폰 구매하자마자 곧바로 케이스 구매해 끼고 다녔으며, 어디에 제대로 떨어트린것도 아닌데 파손이라니.... 느낌상 날씨가 추워지면서 두툼한 코트를 입었고, 식당 테이블 모서리에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리고 휴대폰 열때 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기는 했는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열어 젯껴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그날 친구와 점심식사하고 다행이 근처에 삼성센터가 있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