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가 점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인가? 아님 수조 셋팅을 제대로 해주질 못한 것일까? 점점 잘 노는게 아니라 숨어있는 시간이 더 많다. 그리고 밥도 제대로 먹지도 않고 물에서만 왔다 갔다 한다.등 껍질 말리기 위해 중간 중간 육지로 올라와 쉬어야 하는데 자꾸만 돌 밑 이나 또는 조형물 밑 으로 숨어있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출근 쯤 와이프가 돌위치를 살짝 바꿔 줬더니 알록이가 엄청 잘 놀기 시작했다. 밤새 무언가 불편했었던 것 이었을까??이 아이 데려오면서 여기 저기 정보를 많이 찾고 공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