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첫 통풍발작이 있었지만 그 당시 통풍이 아닐 것 이라고 생각하며 단순하게 발목을 겹질려 삔것이라 생각하고 한의원만 다녔습니다. 한의원에서도 통풍이 아닐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고, 찜질과 그리고 비싸디 비싼 약침으로 치료해주었습니다. 최초 발작이라 심하지 않고 3~4일 지나니 괜찮아 졌었고, 통증도 많이 가라 앉았습니다. 통풍은 정형외과에서 치료 처음에 난 통풍이 아닐거야 생각하고 그냥 무던히 넘어갔지만 2019년 또 통풍발작이 찾아왔습니다. 똑같은 위치였고, 복숭아 뼈 바로 밑에 였습니다. 두번째 통증은 처음보다 고통스러웠고, 또 한의원을 찾았을 때 하는 말은 "한번 다치면 계속 다칠 수 있어요." 그말 믿고 침맞고 찜질하고 그리고 저녁 집에왔을 때 마치 코끼리 발 보는 것 처럼 붓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