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5년전 큰딸 아이에게 사줬던 시크릿쥬쥬 자전거가 초등학교 4학년 되니 더이상 운행불가한 상황이되어 겸사겸사하여 자전거 기변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최저가로 검색도 해보았지만 동네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하게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AS 입니다. 사실 손기술 좋거나 혹은 꾸준히 자전거 생활하여 어지간한 공구들이 있다면야 온라인에서 최저가 구매해 직접 수리하여 타면 되겠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고, 무엇보다도 집에 여자만 3명 이라 문제가 발생되면 더 골치가 아파서 그냥 마음 편히 보험든다는 생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이번에 자전거 구매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자전거도 온라인판매용, 상설매장판매용, 대리점판매용 이렇게 나뉘는 것 같더군요. 온라인에서 보던 제품을 대리점에서 물어보니..